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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5

Mac Miller (맥 밀러) - Good News (노래추천/가사) 어느덧 2021년의 하반기가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1년을 시작하면서 계획했던 목표 같은 게 있나요? 있으시다면 잘 이루어 내고 있으신가요? 저는 이번년도에 목표를 따로 세우지는 않았는데, 이제야 하나둘씩 새로 목표를 잡고 있네요. 저는 건축설계를 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내가 만든 공간, 그 공간 속에서 만들어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과 새로운 경험을 그리는 이 일에 매료되어 시작을 하게 되었습니다. '내가 만든 공간속 생겨나는 아름다운 경험' 이게 제일 처음 내가 건축을 하고자 하는 이유였고 전부였습니다. 하지만 점차 공부를 하고, 현실을 깨달을수록 내가 처음에 추구하고자 했던 건축을 방향성을 상실해 나가고, 그럴수록 제 자신이 번아웃이 오며 열정도 사라지고, 들이는 노력의 시간도 점차 줄어들게 되.. 2021. 9. 6.
다섯(Dasutt) - Youth (노래추천/가사) 어느덧 2021년이 입니다. 오랫동안 블로그 운영을 안 하다가 오랜만에 글을 씁니다. 24살. 20살의 나와 겨우 4살 차이인데, 나 자신에게 많은 것이 변한 것 같습니다. 막연하게 꾸었던 꿈들은 점점 현실을 자각하고 그 크기가 줄어들고, 나 자신에 대환 확신도 점점 작아지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한 번씩은 주변과 비교하면서 나 자신은 왜 이렇게 초라할까 하는 생각도 들곤 합니다. 예전에는 내가 최고였었는데 ㅋㅋㅋ. 그래서 다시 한번 힘을 나보려고 합니다. 아직 젊은 나이에 이렇게 기가 죽은 내 자신을 바꾸어 보려고 합니다. 나는 젊긴 하지만 더 이상 어리진 않습니다. 누군가가 더 이상 저를 이끌어 줄 수 없습니다. 이제 내 힘으로 두 발로 서서 걸어가려 합니다. 오늘은 이 노래를 듣고 잠에 들려고 합니.. 2021. 2. 22.
카더가든(Car the garden) - Together [노래추천 / 가사] 늘 그렇듯 평범한 화요일 저녁입니다. 매일매일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며 하루를 마무리하는 것은 언제나 하루를 더 풍요롭게 만드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추천드리는 카더가든(차정원)의 "Together"은 부드러운 피아노 반주와 카더가든만의 감성적 표현이 잘 어우러지는 곡입니다. 주말 새벽에 일어나서 커튼을 걷으면서 햇빛을 받고 누운채로 들으면 좋을 것 같은 곡입니다. www.youtube.com/watch?v=be0AtjqYt7k&list=RDbe0AtjqYt7k&start_radio=1 가사 아침은 늘 그렇듯 조용히 밝아 오고 두 손을 모아 보네 그때 나는 너에게 왜 말하지 못했을까 후회 속에 ​ Oh- Together 늘 함께였던 그대여 내 모든 순간을 여린 빛으로 감싸주던 Together 선물 같던 나.. 2020. 8. 25.
Ruel - Painkiller [노래추천 / 가사해석] 안녕하세요! 오늘 소개해드릴 곡은 2002년생 싱어송라이터 Ruel의 Painkiller라는 곡입니다. 이 곡은 몽글몽글하고 설렘 가득 찬 느낌의 곡입니다. 혼자 들어도 무척이나 좋지만, 사랑하는 누군가와 함께 길을 걸으면서 걸으면 정말 좋을 것 같은 곡입니다. 무더운 날씨와 코로나로 힘들고 지치시겠지만, 우리의 삶에 감성만큼은 메마르지 않고, 마음 깊숙한 곳에서 조금의 미동이나마 느끼셨으면 하는 바람에 이 곡을 추천해드립니다 . www.youtube.com/watch?v=dTwj7PhpY9M You're my painkiller 넌 나의 진통제야 ​ When my brain gets bitter 머리가 아플 때 ​ You keep me close 널 가까이해 ​ You keep me close 널 가까.. 2020.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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