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건축/서양건축사

르네상스 건축 (2) - 성당건축과 궁전건축 특징 , 레오 바티스타 알베르티

by 이깜깜 2022. 10. 17.

성당건축

르네상스는 기본적으로 인본적인 사상을 가지고 있다. 그것은 성당의 평면에도 나타난다

르네상스 평면 -  집중식 평면

집중식 평면은 전형적인 르네상스식으로서, 그 안에서의 모든 것의 중심에 인간을 위치시킴으로써 인간을 신성한 존재로 만들었다,

동방교회와 서방교회의 차이

동방교회 - 성직자가 중앙 돔 안에 빵과 포도주를 나누는 성찬식이 거행된다

 

 

서방교회 -  제단을 바라보는 성직자 뒤에 서 있는 회중들이 완전히 바라다 보이는 챈슬의 제단에서 성찬식이 거행된다. 따라서 중앙의 돔은 아무런 종교의식이 없다.

 

궁전건축

르네상스의 인본주의는 궁전들에서  하나의 상징성이 찾아진다.  궁전들은 세부적으로 다르지만 형식은 동일하다.

궁전건축의 형식

궁전들은 하나의 블럭을 차지하고 외벽은 조적조로 외부와 맞닿아 있다.  내부에는 주랑으로 이한 중정을 갖추고 있고 지상층에 사무실. 마구간, 부엌 등과 같은 기능들을 배치하고 있다. 이러한 실들은 가로를 향해서 아주 작은 창문들을 갖고 외벽의 경우 벽면은 거칠게 마감하여 재질을 강조하는 러스티케이션 기법을 적용하였다. 궁전의 맨 위에는 코오니스(수평 돌림띠)를 얹어 놓았다.

대표작 : 팔라쬬 스트로찌

 

레오 바티스타 알베르티

알베르티는 완전하면서 만능의  '르네상스인'으로 평가되어진다. 고대 그리스인들이 수학적 관점에서 그들의 신전을 인식했다면, 알베르티는 그의 건축십서에서 유사한 법칙을 정립하려고 노력했다.

알베르티 건축물

산타마리아 노벨라 - 전면 파사드를 보면 네일과 아일의 높이를 연결한은 볼루트를 만들어냈다.

산안드레아 - 개선문에 기반을 둔 박공식 파사드 사용 , 커다란 아치 옆에 작은 아치들을 배열하여 중심 아치 강조 , 아일을 두꺼운 벽이 빈것처럼 만들어 작은 채플로 만든점 , 내부 입면은 외부 개선문 아치가 중첩되어지는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