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집합주택1 제 1차 세계대전이후 주택의 필요에 대한 대응 - '공공 집합주택' , '주택융자' 제1차 세계대전이 발생하고 초래한 가장 시급한 문제는 주택 부족이었다. 전쟁으로 인하여, 도시가 붕괴되어, 사람들이 당장 생활할 주택이 필요했다. 이 위기를 맞아 미국과 유럽은 각기 다른 정책을 추진하였다. 유럽의 정책 유럽은 공공 집합주택 건설을 추진했다. 1920년대에 5백여만 채를 건설하여 주택 공급을 늘였다. 주택물량이 늘고 임대료가 낮아지자 사람들은 주택을 얻는데 별 어려움이 없어졌다. 결국 유럽 사람들은 더 열심히 노동하지는 않게 되었다. 그러자 노동의욕을 높이고 소비를 부추기기 위하여 흔히 '바캉스'라고 부르는 장기 휴가 제도가 도입되게 된다. 미국의 정책 공산주의를 경계한 미국은, 의식적으로 공공 주택이라는 정책을 배제하고, 주택 융자를 처방전으로 내놓아 개인이 자기 집을 짓도록 유도했다... 2020. 3. 10.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