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션31 보라카이 여행 - 한적한 아름다움 스테이션 3 보라카이는 총 3개의 스테이션으로 나누어져 있다. 스테이션1, 스테이션2, 스테이션3 이런식으로... 특히 스테이션2는 정말 활력이 넘치는 공간이다. 낮이되도 밤이되도 사람들이 수없이 많다. 낮에는 액티비티를 하고, 선탠을 즐기며 저녁에는 클럽이나, 바에 가서 술을 마시며 즐거운 밤을 보낸다. 이렇게 에너지 넘치는 공간은, 우리에게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지만 한 번씩은 이 에너지를 받아들이지 못 할 떄가 있다. 그럴 때 있지 않은가. 그냥 한적한 곳에서 조용하게 여유를 가지고 싶은 순간. 그런 순간에는 스테이션 2라는 장소가 부담이 된다.우리는 모든 스테이션에 하루씩 숙소를 잡았고, 경험 해보았는데 모든 스테이션마다 각자의 특징이 있다. 스테이션1은 너무 텅텅비어 있는 느낌이었고, 디몰과 인접한 스테이션2.. 2020. 2. 28. 이전 1 다음 반응형